지금 신세지고 있는 친구의 아버지께서 급하게 사람을 구하고 있다기에,
임시로 일을 해드리려고 다니고 있는데, 이 아버지께서 나이가 많으신 분이십니다.
벌써 늙어버리셨는지, 고집이 강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떼쓰시고,
자신이 하라고 하셨던 일도 잊어버리시고 계셔서 무척 힘듭니다.
글꼴 문제로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선 얇게 보이시는 것을 아무리 설명해드려도,
설명하지 말고 바꾸라고만 하시니...
거기에 자신이 하셨던 말씀을 번복하시면서도,
한 번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하셔서 무척 피곤합니다.
이래서 아는 사람과는 일하지 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한 일이라서,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면 친구에게 어떤 호령이 떨어질지도 모르고...
지난주 토요일엔 제 시간까지 할애해가며 하루종일을 그 일에 매달려야만 했고,
제가 지켜야 할 약속도 못 지키기까지 했습니다.
매일을 제가 관여해야 하는 막중한 일을, 임시로 하루 5시간 일한셈치고 하고 있으려니
정말 괴롭습니다. 상은 없고 벌만 받는 일을 한다고 해야 할까요?
권한은 없고, 의무와 책임만 있는 일이라서 그런지 더 싫습니다.
일 할 사람은 들어오지 않고 있고, 절 아주 계속 앉히시고 싶으신가 봅니다.
전 논문 준비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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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5 바부... 몇 일 동안 우울한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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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무조건 자신의 주장이 관철되야 안심을 하더라.
조금이라도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떼를 쓰고...
비상식적, 비논리적인 말만 되풀이하고...
그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왜 그럴까낭...ㅡ..ㅡ;
(스스로 생각해보면, 자신의 이상한 모습을 알텐데...)
아우... 감사...
아무튼 지금은 급한일이 끝나서 별다른 갈굼없이 지낸다네. 이번주만 출근하고 다음달 부터는 한주만 다니기로...
우왕- = ㅅ=/~ 힘내세요- , > _</
야킨오빠가, 현명하게 잘 하시리라- +_+홧팅!!
넵. 지혜롭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흇...힘내세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ㅠ_ㅠ!!!
감사해요. ^^ 힘낼께요!
살다보면 힘든일이 엄습(?)해오는 그런 때가 있습니다. 후에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죠 ㅋㅋㅋ 힘내세요~!!
저도 앞으로 웃음지을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
(아마 그 날은 월급날?)
곤란한 일이 있으셨군요.
사정을 잘 얘기하시고 손을 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무척 중요한 시기이시니까요...
다음주부턴 출근하지는 않습니다만, 다음달 편집시기에는 다시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2주간은 사무실에 있게 될 것 같군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