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보내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2/18 바부... 저에게 소포를 보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6)
  2. 2010/01/01 바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2006/04/01 바부... warpdory 님께 사과의 맘을 전하며... (1)
  4. 2006/03/19 바부... 누군가를 그리워하다.
오랫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한동안 혹한기 훈련이라, 아무것도 못 했었습니다.

이렇게 짬을 내서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여태까지 저에게 과자 및 서적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Mintegrals, 과자상자를 보내줘서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모든

선임들에게 '여자친구는 없는데 인기 많은 사람'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남자들에게만 소포를 받았다면, 이렇게까지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을 거에요.

SAC 군. 정말 밀도 높은 과자 상자... 이 은혜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족히 (운송비까지 포함해서) 10만원은 넘었을 것 같은데... 덕분에 중대원 전원이

과자의 은혜를 입었답니다. 정말 고마워요.

책을 보내주신 나빌레라님... 정말 감사합니다. 컴퓨터 책이었다면 더 좋아했을텐데,

일부러 심심할까봐 교양서적을 넣어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 책이 좀 비싸긴 하죠...;;;

akudoku 님... 정말... 센스쟁이이십니다.

제게 필요한 두가지를 딱 보내주셨습니다.

Programming Python 3e. 잘 보겠습니다. 제게 광명이 보였습니다.

거기에 인스턴트이긴 하지만, 원두커피까지...

흑...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택배를 보내주셨지만, 받지 못하게 되어 가슴 아픈 샌드박 식구들에게...

그 맘... 너무나 아쉽고 감사합니다. 다시 보내주시려고 고생하셔야 하는 것이...

정말 죄송스럽고 고맙습니다. 거절하지 못하는 제 처지가 조금은 처량하게 느껴지네요.

항상 가족에게 소포를 받고 있지만, 이 글에서 따로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아도 될 만큼...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앞서 소포 보내주셨는데, 제가 언급하지 못한 분들은...

제가 아직 소포를 못 받았으니, 반송되었거나 배송사고가 일어난 것이니...

답글로라도 남겨주세요. ㅇㅅㅇ;;;

집으로 보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잘 보관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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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23:09 2010/02/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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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야 어찌 되었든...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

군에 들어온다는 얘기도 없이 와버려서,

많은 분들이 많이 놀라시기도 하셨고...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해서...

위문편지나 위문품 받습니다. ㅇㅅㅇ/

제일 좋은 것은 분대원들이 좋아하는 과자 소포입니다.

우체국 4호 상자 가득히 과자를 넣어서 보내주세요.

편지도 좋습니다. 열심히 성심성의껏 답장 쓰겠습니다.

특히 공부 걱정, 잘 안되는 것들, 물어보시면 열심히 공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훈련받느라 많이 잊어먹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주소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학야리 71-3호 제2613부대 1중대 이병 조성재

우편번호 : 219-839

입니다. 소포는 우체국 으로만 수령이 가능하니 꼭 부탁드릴께요. ^^;

저의 두뇌가 녹슬지 않도록 최신 컴퓨터 관련 서적들도 보내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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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라는 것이 시기와 장소, 수위를 조절하지 못하면 남에게 실례가 되는 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실수를 하게 되는군요. warpdory 님께 실례를 범할 생각은 결코 없었습니다. IRC 채팅방에서의 농담을 게시판 글로 쓰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습니다. 다들 자유롭게 얘기하는 공간이니까요. 하지만 IRC 에서의 채팅 내용과 실제 생활에서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변론하려고도 했으나, 그런 행동으로는 warpdory님의 맘을 더 상하게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제가 추가적으로 쓴 게시물의 내용이 warpdory님을 더 곤란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스스로 변론하기 위해 무엇을 더 쓸 수 있겠습니까.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용서를 구할 뿐입니다.
이번 일로 KLDP 내에 어수선한 분위기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arpdory 님의 처분을 그대로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과 개인으로서 서로에게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제가 잘못한 점에 대해 내리신 처분이니 그대로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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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1 02:26 2006/04/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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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그리워하다.

편지보내기 2006/03/19 07:20 바부...

즐거웠던 시간들은 모두 당신과 함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하면 즐거웠던 시간들이 당신이 없다는 이유로 괴롭게 느껴지곤 합니다.
당신을 볼 수 없는 시간동안에는 당신이 원망스럽고 밉습니다.
단지 당신이 내 곁에 없다는 이유만으로도 원망스럽고 밉습니다.
당신도 날 미워하고 있겠죠?
그런데 왜 만나면 서로 웃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보면 미워하던 맘도 사라지고 엉뚱하게도 얼굴에 웃음이 번집니다.
언제 괴로웠는지도 잊어버리고 당신만 보면 또 즐거움에 빠지겠죠.
만나면서 반가워하고, 헤어지며 힘들어해도 그것을 멈추질 않습니다.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잠시동안 얼굴을 보지 못해도 괴로워하고,
잠시동안 떨어져 있어도 힘들어하면서도
다시 얼굴을 마주대면 언제 그랬냐는듯 웃고만 있습니다.
그게 그리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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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9 07:20 2006/03/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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