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3일 모임 후기
후기를 작성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용산 모임 이후, 홍대에서의 2주만의 모임이었습니다.
먼저 자리를 맡으러 오후 1시에 도착하였지만, 모임 장소로 쓰는 제일 긴 하얀색 테이블은 다른 그룹이 사용하고 있어서, 잠시동안 옆 테이블에서 자리를 떼우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용산 모임에서 새로 오셨던 분(성함을 몰라서 죄송)이 먼저 도착하셨습니다. 만화책을 보며 시간을 떼우고 있는 저를 보시곤 '허걱!'하신듯... 원래는 쉬기 위한 모임이니까, 그러려니 하셔도 되는데...
자리에서 손님이 떠나고, 저희가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두 사람만 앉아 있으려니 허전한 그 때, kida님의 등장! kida님이 오시고 나서, 잠시 대화 모드. 커널과 관련한 얘기를 하다가, 컴퓨터 구조에 대해 얘기를 하고, 관련 책을 추천하는 동안 kfmes군의 등장! 한동안 열공모드로 빠져들었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다 되어갈 때 쯤, ooti님 커플 등장! 저녁 식사를 사드린다는 약속 때문에 일부러 찾아와 주셔서, 간만에 레게치킨으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레게치킨 분점은 상수역 1번출구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약 200m 방향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로드뷰 사진 참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던 도중, iadle님의 방문으로 저녁 식사 시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탈바꿈! 간만에 먹는 치킨이지만, 또한 치킨 중의 별미, 레게치킨이라 더욱 더 맛있었습니다.
보람찬 하루 일과를 끝마치고서, 다시 샌드박으로 복귀하고는 ... 또 다시 노트북 삼매경 ... 9시가 되어서야 모임을 끝내며, 모두 지하철로 이동하였습니다.
모임을 하루종일 하던 것이 패턴이긴 하지만...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끝났으면 하는 소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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