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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North West Side Linux User Group

2006년 8월 6일 모임 후기

저마다의 사연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모였던 하루였습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모이게 되니, 잠이 오게 되더라고요.
논리에러님이 오시고 나서 조금 되지 않아, 책을 읽다가
잠이 들어 잠든 사이, 티니님과 퍼랭이님이 등장하셨습니다.
2주연속 출석하시는 퍼랭이님. 대단하세요. 노트북도 큰데다가,
거리도 꽤 먼 곳에서 오시는데, 심심하게 지내신 것 같네요.
(서북부 모임이 좀 심심한 면이 많아요...)

티니님도 일찍 오실 수 있으셨다가, 잠시 긴장을 늦추고 잠드신 덕분에
늦게 등장하시게 되었습니다. 새벽 5시까지 논리에러님과 같이 깨어계셨다니...
모임 오시기 전에 다들 수면은 충분히 취하고 오세요.
(저도 밤새고 온 모임이지만...)

저녁으로 '순두부'를 먹으러 북창동 순두부 집에 앉아 이것저것 먼저 나온
반찬을 집어먹다가, 본 요리가 나오고 나서 허겁지겁 한 술 뜨고는,
사진을 미리 못 찍은 것을 생각해냈습니다. -_-;;;
(오늘 사진... 먹다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허기져서 먹게 되면 역시 '사진'을 찍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순두부'찌개는 맛있었어요. T^T

그리고 다시 스타벅스 자리로 돌아와서 조금 있다가, 퍼랭이님이 자리를 뜨시고,
nol2ter 님이 등장하셔서 같이 또 자리해주셨습니다.
전 밥먹고나서 피곤해졌는지 한 숨 자고 있었지요.
중간중간 티니님의 웃음소리에 깜짝 놀라 깨고, 또 깼습니다.
IRC에는 참 웃을일이 많아요...

9시가 다 되어 갈 즈음,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마무리로 게임장에 가서 게임을
한 판씩 하고는 모임을 종료했습니다.

제가 뭔가 해갖고 가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그냥 넘어가 버리네요.
오늘부터 '시간'을 잘 관리하도록 해서 하루를 충실히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슬슬 '프로젝트'의 실체를 만들어야지요. :)